* 모두의 '역할의 삶'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이 수업을 듣는 분들께 수강료를 할인해 드립니다. 참고해 주세요.
화내고 싶을 때 화낼 수 있는 용기
원하는 것을 욕망하는 해방감
상대에게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함
“삶은 연기와 같다”고 합니다.
저는 수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그들이 자신의 성격과 습관을 알아가고 자기 자신과 솔직하게 마주하는 모습,
다른 이의 삶을 연기해 보면서 삶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가는 모습을 봐왔습니다.
부끄러움이나 두려움, 사람들에게 미움 받을까 눈치만 보던 억압된 감정을 꺼내어 표현의 자유로움을 느껴보세요.
그 다양한 감정의 표현이 나에게 얼마나 큰 자유와 해방감을 주는지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배우들이 서는 무대가 일반인들이 끊임없이 겪는 ‘일상의 재연’임을 인정한다면,
배우들의 연기 훈련을 익혀보는 것은 우리가 겪는 일상적인 상황에 더 능숙하게 대처하며
우리에게 주어지는 여러 역할 - 부모, 자녀, 친구, 직장동료, 연인 -을 수행하고
우리가 맞닥뜨리는 상황과 관계 - 상하관계, 우호와 경쟁, 시기와 질투, 성공과 실패, 사랑과 이별 -에 대응하며
다루어야 할 감정들 - 기쁨과 슬픔, 분노와 불안, 즐거움과 노여움 -을 적절히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독백과 대화 / 신체훈련 / 감각훈련 / 상상과 감정표현 / 상황극과 즉흥극 / 장면연기 등
배우들의 연기 훈련을 익혀 우리의 일상에 적용한다면
능동적으로 소통하고 주도적으로 관계를 이끌어가는 ‘일상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소통이 부족해지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연기를 통해 상대방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나 자신과 진심으로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 수강 추천 대상
- 상사 앞에 서면 늘 주눅드는 우리들
- 화가 나도 표현하지 못하고 마음에 삭이기만 하는 우리들
- 사랑하는 이를 두고 고백하지 못하고 맘 졸이는 우리들
- 나를 시기하는 못된 녀석을 지그시 눌러주고 싶은 우리들
- 사람들에게 미움 받을까 눈치보며 감정을 억누르는 우리들
- 늘 꾹 참기만 하느라 뒷목 잡고 쓰러지는 우리들
강사소개
이승연 배우
강의를 통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참된 자신을 향한 여정을 통해 내면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타인과 진실한 소통을 이룰 수 있습니다.”
- 연극 출연 -
<장군슈퍼> <안녕, 피아노> <골목길 햄릿> <파우스트>
- 영화 출연 -
칸영화제초청작 <숨> <1킬로그램> <아리>
로카르노영화제 감독상 <파고>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대상 <벌새>
<산다> <노리개> <똥파리> <여배우는 오늘도> 외 다수.
- 드라마 출연 -
<스카이 캐슬> <유별난 문셰프> <아무도 모른다> <눈길>
- 강의 경력 -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연기예술학부교수
에스팀엔터테인먼트 배우 트레이닝 코치
커리큘럼
1강_ 연기로 깨우다 – 상상테크닉 훈련
- 감각깨우기
기억 속에 있는 여행지, 물건 등에 공상과 상상을 통해 오감을 깨워봅니다.
- 상상테크닉훈련
음악을 들으며 발의 뒤꿈치부터 천천히 바닥에 대고 공간을 걷습니다.
2강_ 연기로 감각하다 – 오감 훈련
- 오감훈련
리더가 지시어를 주는 대로 후각, 미각, 촉각, 청각, 시각순서대로 느끼고 눈을 떠 봅니다.
- 물체와 스토리
우리는 물건을 내 친구로 만들어서 나와 단둘이 얘기합니다.
3강_ 연기로 만나다 - ‘나’를 재현함
- 평소의 ‘나’를 재현해 봄으로서 일상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가봅니다.
4강_ 연기로 경험하다 – 일상의 대본
- 자신의 일상에서 경험했던 것을 대본처럼 끌어와 자연스레 연기로 해 봅니다.
5강_ 연기로 관계하다 – 같은 대사, 다른 상대
한 명 이상의 동료와 뭔가를 해 볼까요? 서로에게 민감해지기 위해.
6강_ 연기로 변화하다 – 즉흥 연기, 상황과의 소통
우리는 드디어 변화합니다. 즉흥 연기에 도전합니다. 당당하게!
7강_ 연기로 기억하다 – 독백의 감정
이번에는 독백입니다. 스타니스랍스키의 가르침에 따라. 율동적으로.
8강_ 연기로 ‘장면’하다 – 캐릭터의 목표
마지막.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캐릭터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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