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수출 산업’으로 우뚝… K팝에 투자하라
[정리 = 한경비즈니스 이홍표 기자] <이번 주 화제의 리포트는 한경래·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가 펴낸 ‘연예 기획사 : 판 커진 K팝’을 선정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2015년 10월 트와이스 데뷔 후 현재까지 주가가 7배가 올라 시가총액이 1조원에 육박했다. K팝의 인기에 따라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상승도 기대된다.>
K팝 시장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성공은 시장을 한 단계 더 확장시켰다. 이유는 세 가지다. △유튜브를 통한 접근성 확대 △아시아를 넘은 글로벌 팬덤의 생성 △아이돌 그룹 퍼포먼스 수준 향상이 핵심 요인이다. K팝 시장 확대는 연예 기획사의 기업 가치 향상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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