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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오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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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정보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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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비공개 (보컬)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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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실현장(분위기, 대기시간, 예상 지원자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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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춤, 보컬 등등 다양한 분야에 속한 친구들이 오디션을 보러 왔는데 거의 70명 이상이었다. 분위기는 정말 치열했고, 꼭 붙고싶다는 눈빛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었다. 개인적으로 대기시간은 1시간도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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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디션현장(분위기, 입실인원, 심사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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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학원에서 오디션을 보았고, 앞에서 말했듯이 정말 치열했다. 입실하기 전에는 대기실에서 대기를 하는데 거의 10명 이내정도 되었다. 그 때 당시에 나는 몇시간만에 준비했던 지라 오디션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았고, 그만큼 열심히 준비를 하지는 못했지만 경험을 쌓아보려고 갔었던 기억이 난다. 심사위원들께서는 젊으셨고, 스마일 페이스를 지니셨다. 질문도 많이해주신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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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디션내용(응시내용 및 준비한 곡이나 대사 등, 심사위원 요구사항 및 질의응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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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발라드에 꽂혀서 발라드를 불렀었다. 내가 준비했던 곡은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 이라는 곡이였고, 개인적으로 가사를 정말 못 외우는 타입이라서 남은시간동안이나마 열심히 연습하고 갔었다. 노래가 끝나고나서 나는 바로 나가려고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들이 나왔고, 몇학년인지, 어느 학원에서 왔는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노래는 언제부터 배웠는지, 학원은 다닌 지 얼마나 됐는지를 물으셨다. 나는 하나하나 대답해드렸고, 노래는 개인적으로 중학교 1학년때 부터 포맨을 좋아해서 노래를 듣고 따라부르다가 자연스럽게 노래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부르다 보니 실력이 좋아져서 다양한 장르까지 파고들었다고 말씀드렸었다. 학원을 그때 당시에는 고3이어서 2개월 정도밖에 안 다녔었는데 오디션 볼 때 쯔음에는 1개월정도 지나고 나서였을거다. 개인적으로 나는 빅히트라는 오디션을 정말로 좋아하지만 춤은 진짜 못 춘다. 솔직히 춤을 못춰서 시키면 막춤이라도 춰보려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에는 정말 무서웠던 게 하나도 없었던 거 같다. 그렇게 질문과 응답을 하고, 어떤 분께서 노래 장르중에 비트 빠른 것을 시켰었는데 나는 당황을 했었는지 비트가 느린 곡을 불러버렸다. 그래서 그렇게 연습해가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 지금 같았으면 블랙핑크 노래나 아델노래 아니면 마돈나 노래를 불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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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라인 오디션에 응시한 경우 제출했던 내용(영상, 음원, 사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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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온라인 오디션을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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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합격발표(소요기간, 전달받은 방법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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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시를 선택하게 되어서 학원을 그만두고 보컬의 길을 접었다. 그래서 어떠한 통보와 합격문자 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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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덧붙일말(다른 지원자에게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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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분야를 좋아하는지, 만약에 자신이 빠른 비트의 노래를 좋아한다면 느린 비트의 노래를 시킬 것이다. 그렇게 상반되게끔 하나하나 준비해가는 것이 좋고, 요즘에는 다양한 느낌을 잘 살리는 캐릭터를 좋아하기 때문에 끼를 맘껏 발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외국어 실력이 좋아도 보너스가 될 것이고, 성격도 밝거나 엉뚱한 캐릭터 혹은 정말 웃긴 캐릭터라도 보너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오디션을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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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오디션 후기는 지원자 개인이 직접 작성한 내용으로 실제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 지원자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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